기타지판의 도수(계명) 4탄
벌써 4탄이네요. 앞서 3탄에서 기초가 탄탄해졌다면 이제 음악의 기초인 조표(key) 와 기타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이것은 너무나 중요하며 쉽게 음악의 기초를 다질수도 있다. 본인도 책에 적혀있는 음표를 보면서 공부를 해보았으나 기타를 이용하여 음악이론을 접하니 훨씬더 쉽게 이해가 빨랐다. 사실 음표를 자유자재로 내것으로 만들기가 쉽지가 않다.
우선 key 에 대해서 자세히 먼저 알아야 한다.
문제를 풀듯이 무작정 따라서 해보자.
C키
C | D | E | F | G | A | B | C |
1 | 2 | 3 | 4 | 5 | 6 | 7 | 8 |
반음구간 | 반음구간 |
메이져스케일
1은 C에서부터 시작하고 34 78에 반음구간이면 C메이져스케일이 된다.
EF BC는 자체적으로 반음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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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키
메이져스케일
1은 G에서 부터 시작하고 34 78 구간을 반음으로 만들어주면 G키가 되면서 G메이져스케일이 완성된다!!
G | A | B | C | D | E | F# | G |
1 | 2 | 3 | 4 | 5 | 6 | 7 | 8 |
반음구간 | 반음이 되어야 한다 | ||||||
자체적으로반음 | 온음이 되어야 한다 |
F 가 F# 이 된이유를 잘 살펴보자
6 - 7 구간은 온음이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원래 F가 온다면 반음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F를 반음(#) 멀리 떨어지게 하면 한음구간이 된다.
밑에 표를 잘 살펴보고 이해를 하자 . 이것을 모르면 한글에 자음 모음을 모르는것과 같다. 음악에 있어서 자음 모음같은것이다.
C | C# | D | D# | E | F | F# | G | G# | A | A# | B | C | C# |
그렇다면 기타를 보고 살펴보자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반음씩 음이 올라간다.
가다보면 반음으로 되어야만 하는 구간도 있을것이고 온음구간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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